만일 내가 슈퍼 스타가 된다면
사람마다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
어렸을때는 운동을 좋아해서 농구, 배구 학교에서 시합도 나가고 학교 대회에서 팀으로
우승도 해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나는 슈퍼스타 처럼 NBA나 대학에서 선수 생활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
슈퍼 스타가 된다는 것은 과연 좋은 것일까?
과연 그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20년에서 25년 정도 선수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인기와, 자산을 가지고 은퇴를 하게 된다.
사람들이 모인곳에는 갈수도 없고 마음껏 식당에 출입을 할수도 없다.
오래전 영화관에서 코비 브라이언을 본적이 있다.
코비가 결혼하기 전에 여자친구하고 영화를 보러왔던 것이다.
내 옆을 숙 지나갔다. 나는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 사인이라도 받을려는 생각에
밖에서 기다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코비 브라이언은 나오지 않았다.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뒸문으로 영화가 끝나고 몰래 나갔다는 것이다.
그 이후 레이커스 경기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긴 하였지만 공공 장소에서 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유명한 슈퍼 스타들은 사람들을 피해
자기만의 공간에서 본인들의 시간을 지내기를 바란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지 못한 인기, 부를 누리고 있지만 과연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나의 가정을 보면서 만족을 느낀다.
그리고 내일은 한걸음 더 성장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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