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고등학교 후배와 점심을 먹으면서 예전 이야기를 했다.
추억으로만 생각하던 그때는 생각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그때 나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알려 주었고
여러가지 옛 추억이 맴 돌고 있었다.
이제 다들 가정이 생겨서 바쁘고 연락도 못하는 상황이라 연락하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 들었다.
후배가 물어본 말이 아직 아른 거린다.
"아직도 연락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도 같은 질문을 해 보았다. 그럼 너는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들이 있어?
우리 둘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예전에 만난 친구들, 선후배 들과의 만남이 끈어진 것이다.
그래도 이 친구와는 연락이 되어서 같이 추억을 되세기고
앞을 향해서 서로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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